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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극장판 주술회전 0> 영화 줄거리 리뷰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

by 놀고먹는 별이네 202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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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극장판 주술회전 0>

감독: 박성후

출연: 오가타메구미,하나자와카나,코마츠미카코,우치야마코우키

등급: 15세관람가

개봉일: 2022.02.17

장르: 애니메이션

러닝타임:105분

배급사: (주)대교

줄거리:어릴 적 소꿉친구인 오리모토 리카를 교통사고로 눈앞에서 잃은 옷코츠 유타.
 
 “약속해, 리카와 유타는 어른이 되면 결혼하기로”
 옷코츠는 원령으로 변한 리카의 저주에 괴로워한 나머지, 자신도 죽기를 바라지만 최강의 주술사인 고죠 사토루에 의해 주술고전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동급생인 젠인 마키, 이누마키 토게, 판다를 만나면서 굳은 결심을 한다.
 
 “살아도 된다는 자신감이 필요해”
 “나는 주술고전에서 리카의 저주를 풀겠습니다”
 한편, 옷코츠와 친구들 앞에 과거에 일반인을 대량으로 학살해서 고전에서 추방된 최악의 주저사인 게토 스구루가 나타난다.
 
 “12월 24일, 우리는 백귀야행을 결행한다”
 주술사만의 낙원을 만들려는 게토는 비술사를 섬멸하겠다면서, 신주쿠와 교토에 천의 저주를 내리는데…과연 옷코츠는 게토를 막을 수 있을까? 그리고 리카의 저주를 풀 수 있을까?

 

유타는 어린 시절 오리모토 리카라는 여자아이와 약혼을 합니다.

약혼을 한후 리카는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게 됩니다.이때 리카의 혼이 특급 주령이 되어서 유타의 몸에 달라붙게 되 유타는 저주에 걸리게 됩니다. 리카는 유타가 위기에 처할때마다 나타나서 유타를 왕따 시키던 학생 네명을 사물함에 넣어 중상을 입힙니다.이문제로 유타는 주술계에서 사형판결을 받습니다. 이런 유타를 구한 건 고죠 사토루 입니다.사토루는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유타를 구제하고 그를 주술 고등전문학교에 입학시킵니다.학교에서 친구들을 사귀게 되는데 친근한 판다, 도시락 재료만 말하는 토게나, 주술사의 능력이 없는 마키 이에 두개의 사건을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우정을 쌓아갑니다.

리카라는 저주를 직면할 수 있게 되며 이 저주를 풀고자 용기를 내기 됩니다.

이 작품의 핵심 빌런은 고죠 사토루,옷코츠 유타와 함께 특급이자 1기에서도 빌런으로 등장했던 게토 스구루 입니다.

주술사가 인간을 지키는 게 아닌 주술사들만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인간을 멸종시키고 싶어하는 스그루는 자신의 야욕을 막는 주술사들을 다 없애려고 하고 스구루는 주술사들을 상대로 선전 포고를 합니다.

이에 사토루와 학장 야가 마사미치는 상급 주술사들을 모아 스구루가 선전포고를 한 신주쿠와 교토에 배치합니다.

여기에 최강 주술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 스구루가 아무리 저주를 많이 모았어도 이길 확률이 없죠.스구루의 계획은 모든 핵심멤버가 빠져나간 사이 주술 전문 고등학교를 공격하는 것이였습니다. 아직 힘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유타를 임무에 투입할 리가 없어 유타는 학교에 남아 있었는데 스구루는 유타를 제거하고 특급주령 리카를 빼앗을 계획을 세웁니다.

학교에 또 남아있었던 학생은 하필 주술사로의 능력이 전혀 없는 마키 뒤늦게 스구루의 계획을 눈치 챈 사토루는 토게오 ㅏ판다만 학교로 보냅니다. 이렇게 스구루와 주술사들의 대결....(스포주의)

 

알고보니 유타는 사토루와 먼 친척 관계인 명문 높은 주술사 가문의 후예였고,평범한 소녀 리카가 왜 특급 주령이 되었냐면 리카가 죽는 걸 원치 않았던 유타의 강한 바람이 주술이 되어 리카를 주령으로 만들었던 것입니다. 이에 유타는 자신이 모든 일에 원인 이라며 자책합니다.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온 리카가 자신은 주령이 된 6년이 더 행복했다며 유타를 안아주며 행복한 결말을 짓게 됩니다.

 

 

2.<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

 

감독: 안노 히데아키

출연: 오가타 메구미,하야시바라 메구미,미야무라유코

등급: 15세관람가

개봉일: 2022.10.05

장르: 애니메이션,드라마,액션,판타지,SF

러닝타임:155분

배급사: 라이크콘텐츠

줄거리:“안녕, 모든 에반게리온”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시리즈의 제4부이자 완결편

미사토가 이끄는 반네르프 조직 ‘빌레’는 코어화로 붉게 물든 파리 구시가에 있다.
 기함 AAA 분더에서 선발대가 강하하여, 남겨져 있던 봉인주에 안착한다.
 복원 작전의 작업 가능 시간은 고작 720초.
 결사의 작전 수행 중 ‘네르프’의 EVA가 대량으로 무리를 이루고 접근하여,
 마리의 개(改) 8호기가 요격을 개시한다.
 
 한편 신지, 아스카, 아야나미 레이 (가칭) 세 사람은 일본의 대지를 떠돌고 있다…

 

에반게리온은 1995년에 방송되었던 애니이고 우울한 결말을 맞았었는데

이후 후속편들 내용이 다른 극장판들이 등장하면서 

2007 에반게리온:서 -> 2009 에반게리온:파 ->2012에반게리온:Q 이후 깜깜 무소식이다가 

드디어 2022년 최종판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 에서는

앞서 개봉했던 극장판 줄거리로 시작이 되면서 어염된 파리를 정화 시키는 내용

긴시간 긴 시리즈의 마무리였던것 같습니다. 이젠 정말 안녕!!

 

 

 

 

3.리뷰/총평

감독이 한국분이랑 깜짝 놀랐다.이것도 선입견인가 일본 애니메이션이라 당연히 일본분인 줄 알았지만..옜날부터 만화책을 참 좋아하고 애니메이션도 참 좋아했었는데 요즘 바빠서 하나도 보지 못하고있다가

그 유명한<귀멸의칼날>도 못봤다ㅠㅠ귀멸의 칼날은 미루고미루다 주술회전이 영화추천에 뜨게되서 보게되었다.

일딴 사전 정보도 없이 원작도 안본 상태로 봤는데도 영화내에서 차근차근 설명해 주는 느낌?이여서 아무것도 모르고 봤는데도 재밌게 볼수 있었다. 오랜만에 일본 애니메이션을 봐서그런거 추억들이 새록새록 어렸을때 친척언니가 나와 나이차이가 쫌 크게 있었는데 친척언니가 미야자키 하야오를 너무 좋아해서 미야자키 하야오감독님이 만든 애니메이션은 다 비디오로 있었다.아직도 기억나는게 초등학생때 토토로나 센과치히로는 엄청 엄청 유명했지만 모노노케 히메(월령공주),붉은돼지,폼포코 너구리대작전 등 한국에선 치히로보다 덜알려진 영화를 다봤다.어렸을때는 정말 무슨 생각을 가지면서 봤는지도 잘 생각이 안나지만 확실히 성인이 되서 봤을때와 어렸을때 봤을때에 느낌이나 생각은 정말 크게 달랐다. 토토로의  괴담이 생긴것도 그렇고 작품하나로 여러가지 생각을 하며 상상의나래를 펼칠수 있다는게 정말 매력적인것 같다.이 주술회전은 그래도 앞전에 봤던 애니들과는 달리 큰~교훈이나 깨달음은 없었다 소년만화 느낌?캐릭터 설정도 좋았고 스토리도 재밌었다.액션씬도 상당했고 아이맥스로 보면 더욱더 실감나서 효과가 너무 좋았다.쿠키영상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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